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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전조증상은?

바라바라바라밤 2019. 12.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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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되면 심근경색 환자가 늘어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원인 1위로 지목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기관인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에 갑작스럽게 괴사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흔히 심근경색과 비슷한 질환으로 협심증이 있는데, 협심증은 심장 근육이 괴사하지는 않지만 혈관을 흐르는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질환이지만,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전 24시간 이전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해 발생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근경적 전조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20~30분간 지속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슴의 정가운데나 약간 왼쪽 부분이 아프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언덕을 오를 때, 빨리 걷을 때 이런 흉통이나 불쾌감이 나타나기 쉽다고 합니다. 이런 흉통은 호흡곤란과 함께 오는데 왼쪽 어깨나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며 식은땀이 나기도 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쉬우나 이런 증상이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흉통 없이도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 명치나 턱끝이 아파올 수 있습니다. 목이나 어깨, 팔 등에도 올 수 있고요. 또 드물게는 가슴통증 없이 구토나 메스꺼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체한 듯한 느낌이 날 수도 있고요. 여기에 적은 운동량이나 업무량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심근경색이 발행하기 수개월, 수일 전부터 나타난다고 하니 방치하지 마시고, 꼭 정기적인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법은?

 

 

 

 

심근경색 예방법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2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음주 또한 부정맥과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주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고 매일 30분씩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운동이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고혈압과 당뇨가 있다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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