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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효능 부작용

바라바라바라밤 2020. 10. 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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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이란?




최근 마가목 효능에 대해 많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마가목은 해발 천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약재나무입니다. 마가목이란 이름은 새순이 돋을 때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나온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마가목 지팡이만 짚고다녀도 신경통이 낫는다"는 말과 "나무 중에는 마가목이 으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가목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마가목은 껍질과 열매, 속가지 등이 모두 약재로 활용되며 특히 마가목 껍질에 유효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마가목은 허약체질, 위장병, 기관지염, 퇴행성 관절염 등에 쓰여왔습니다. 최근에는 마가목 효능이 너무 많이 알려져서 무분별한 채취로 몸살을 앓을 정도라고 하네요. 





마가목 효능





마가목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이 호흡기에 부족한 진액을 생성해 기관지염과 기침, 가래 등을 낫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마가목은 오랜 기침을 다스리고 진해, 거담 등을 없애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마가목 열매에는 비타민C를 비롯해 플라보노이드, 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기관지 관련 질병에 도움을 주고, 아울러 천식이나 비염 같은 질환을 완화시키는 데도 좋습니다. 기관지 관련 질환에는 마가목 열매가 특히 효능이 좋으며 차로 먹거나 가루를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마가목 효능에 대해 "중풍과 어혈을 풀어주고 쇠약한 몸을 보한다"고 헸습니다. 조선시대 명의인 이경화가 지은 책에서도 마가목으로 술을 담가먹으면 36가지 중풍을 고칠 수 있다고 했을 정도로 중풍에 뛰어난 약효를 보입니다.









마가목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킵니다. 때문에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부종과 붓기를 완화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노폐물 배출로 탁한 혈액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개선,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팔다리가 저리고 마비증상이 있다면 마가목 껍질이나 줄기를 다려먹으면 좋습니다. 










마가목 효능은 뼈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는 마가목에 신경통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소비트롤이라는 유효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으로 마가목을 꾸준히 먹으면 뼈와 근육이 말처럼 튼튼해진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국내의 한 연구에 의하면 마가목은 연골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항염증 효과도 뛰어나 목과 허리디스크 관련 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절염이 있다면 열매로 술을 담가 마가목주로 복용하면 좋으며, 마가목 열매 차도 효과는 좋습니다. 








몸속에 진액을 만들어주는 마가목 효능 덕분에 몸이 허할 때 복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노화로 인해 기혈순환이 제대로 이줘지지 않고 기력이 약하고, 소화기능도 떨어진다면 마가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 마가목 열매차를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고, 주름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등 마가목 효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다양합니다. 




마가목 부작용






마가목 껍질은 따뜻하나 열매는 차가운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위장이 약한 사람이 마가목 열매를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 이상 복용하게 되면 두통이 오거나 식욕부진을 앓을 수 있으니 적정량을 지켜서 먹는 것이 마가목 부작용을 겪지 않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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