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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과 먹는법

바라바라바라밤 2020. 7.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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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뛰어나기로 소문난 상황버섯은 일반 버섯과 달리 건조시켜 차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황버섯은 2~3번 끓인 물을 섞어마시는데요, 상황버섯 중에서도 가장 제일로 치는 것은 뽕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입니다. 뽕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상황버섯은 찾기가 어려워 아주 고가에 팔린다고 하는데요, 상황버섯 효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면역력 향상입니다.  면역세포는 단백질의 일종인 사이토카인을 분비하는데, 이 사이토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기도 하고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상황버섯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속에 염증이 과도해지면 염증억제 사이토카인을 분비시켜주기 때문에 면역균형을 조절해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염증억제로 질병예방 등에 효과적인데요,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효능이 뛰어난 이유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폴리페놀이 풍부한 다른 버섯과 비교해봐도 월등히 함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풍부한 폴리페놀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에 면역력 증강과 암예방에 좋은 것이죠. 또한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고 암치료 후에 회복을 위해 많이 드시기도 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중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당뇨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구아닐산이라는 성분이 나쁜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혈관질환개선에도 좋죠.







또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상황버섯 효능이 뛰어나 술을 즐기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이는 위에서 말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이 베타글루칸은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하고, 간을 해독시키는 데 아주 좋은 성분이라고 해요. 간기능을 개선하기에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좋습니다.









상황버섯 효능은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나이들면서 기미나 주근깨, 주름 등으로 스트레스 받는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상황버섯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이런 피부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상황버섯 효능 중 놀라운 것 중 하나가 체내 지혈효과입니다. 몸속에 출혈이 있는 경우는 물리적으로 지혈을 할 수 없는데요, 상황버섯이 장출혈, 자궁출혈, 혈변, 혈뇨 등의 체내출혈 시에 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평소 혈뇨나 혈변을 자주 보는 분들이라면 섭취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의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대부분 차로 드십니다. 물 1리터에 상황버섯 20g, 대추 2개를 넣어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30분 더 끓여 드시면 됩니다. 이 상황버섯물은 물처럼 드셔도 좋지만 각종 요리의 베이스로 활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불편하시다면 상황버섯분말을 물에 타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 티스푼 정도가 일일 권장량인데요, 이를 넘어갈 경우 두통이나 속쓰림 등이 생길 수 있기에 정량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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