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약 추천 Best4

 

 

여름이면 유독 기승을 부리는 것 중 하나가 무좀입니다. 기온이 높아져 무좀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서 괜찮아졌던 무좀이 재발하거나, 웬만했던 무좀이 점점 심해지는 경험을 많이들 하실 거예요. 

 

 

 

 

 

 

제 친구도 보니까 무좀 때문에 약 먹고 그러던데, 피부과 가서 약 먹고 연고 바르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무좀 때문에 병원 잘 가지지 않잖아요? 그래서 무좀약 추천 몇 가지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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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 추천 Best4

 

1. 라미실원스

 

 

 

무좀약 추천하면 라미실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효과가 좋다고 한 연고입니다. 무좀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분인 테르비나핀이 기본 성분입니다. 무좀약 추천해달라고 하면  80%는 라미실원스 추천하시더라구요. 라미실원스 같은 경우는 연고 한 통에 15000원~20000원 정도 하는데(약국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라서) 1번에 전부 발라 건조시키는 연고입니다. 매번 바르기 귀찮으니 한번에 약효를 길게 가져가게 만든 거죠. 

 

 

 

 

 

 

 

 

 

1번 쓰는 거니 가격이 만만치 않고 24시간 동안 물을 묻히면 안 되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는 짱 좋다고 하네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2. 티어실원스

 

 

 

라미실원스와 성분이 같아요. 트롯여왕 송가인이 광고하는 상품으로도 유명합니다. 가격이 11000원부터 17000원가량으로 라미실원스보다 저렴한 편이라 속는 셈치고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미실이나 티어실의 원스는 말그래도 1번 사용이라는 뜻인데요, 이 약들은 바르면 투명막을 형성해 피부속까지 침투한 약물들이 최대 2주가량 남아 무좀균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효과가 있는 분들은 한번 사서 바르면 한동안 괜찮다가 다시 기미가 있으면 한 번 더 바르는 식으로 사용하시더라구요. 특히 초기 무좀을 잡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3. 무조무알파

 

 

 

다음 무좀약 추천은 무조무알파입니다. 연고 형태의 무좀약은 귀찮아서 안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조무알파는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어디서가 간편하게 칙 뿌려주기만 하면 돼요. 양말 위에다 뿌려도 된다고 하니 일단 간편성 하나만큼은 최고입니다. 

 

 

 

 

 

 

 

특히 간지러움이 심한 경우는 뿌리면 바로 시원해지기 때문에 이거저거 다 귀찮다 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만원 전후로 형성돼 있습니다.

 

 

 

 

 

4. 무조날

 

 

 

무조날은 뭔가 무좀약의 조상님 같은 느낌이죠? 라미실, 티어실과 같은 성분이지만 매일 1~2회 발라줘야 하고 칸디다증이나 어루러기 같은 피부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5000원 정도로 싸고 흡수율도 다른 연고보다 2배이상 높아 효과는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무조날 외용제도 있어서 스프레이 형태로 뿌릴 수 있게 나온 제품도 있다고 해요. 매일 꾸준히 관리가 가능하다, 이런 분들께는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상 무좀약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아무래도 같은 약이라도 사람마다 효과는 다른 듯합니다. 추천해드린 약을 써보시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피부과에 가서 약처방 받고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겠죠. 자신에게 맞는 치료제 찾으셔서 상쾌한 여름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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