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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차 효능 6가지와 부작용

바라바라바라밤 2020. 5. 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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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꽃이 예쁜 민들레, 요즘 길가에 핀 민들레가 홀씨가 돼 날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지만 민들레가 약재로써도 쓰인다는 거 아시나요? 찻집에서 간혹 가다 민들레차를 파는 것도 보셨을 텐데요, 민들레차 효능도 만만치 않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민들레가 열독을 풀고 악창을 식히며 체기를 내리는 데 효능이 뛰어나다고 적혀 있습니다. 





민들레차 효능 6가지




1. 간해독




요즘 민들레차가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실리마린 때문입니다. 간을 해독하고 간세포를 활성화시켜 술을 자주 드시거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이 영양제로 실리마린을 많이 드시는데요, 민들레차에 이 실리마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민들레차는 꽃이나 뿌리를 말려서 만들기도 하고 가루나 티백으로도 나오는데요, 실리마린은 꽃 아래쪽과 뿌리에 많이 들어있어서 민들레뿌리차를 음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2. 피로회복




천연피로회복제인 타우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수험생이나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3. 지방간 예방




민들레차 효능이 간에 뛰어난 이유는 실리마린과 더불어 콜린 성분 또한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콜린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고 지방분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지방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4. 당뇨 개선




당뇨에도 민들레차 효능이 있는데요, 이는 식이섬유의 하나인 이눌린 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눌린은 민들레꽃에 많이 들어있는데 장속의 유익균을 키워주고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합니다.






5. 항균, 소염작용




또한 민들레는 항균과 소염작용이 아주 뛰어나기에 급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됩니다. 특히 흰민들레는 식도와 위장의 염증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위장 염증이 제거되니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불량을 개선해주는 효능도 있지요. 따라서 복막염, 식도염, 인후염, 위염, 장염 등과 같은 염증에 좋습니다.






6. 기관지




민들레차는 기관지염이나 편도선염 등을 앓는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이는 위에서 말한 소염작용 때문이기도 하구요, 민들레 자체에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라고 합니다.  







항균작용도 하기 때문에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면역력을 키워주기에 호흡기나 기관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열이 나면 해열작용도 하구요.






민들레차 부작용





민들레차는 성질이 차서 위장이 찬 사람이 너무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위장 점막을 자극하게 됩니다. 결국 가스가 차서 속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과다복용이나 장기간 복용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민들레차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콩팥에 부담을 주거나 심장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적당량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 항생제 복용시 같이 섭취하면 항생제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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