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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감사 문구 5가지

바라바라바라밤 2020. 4. 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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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해드리는 것도 좋지만, 작은 엽서나 편지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편지가 부담스럽다면 카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보내도 부모님은 감동하실 겁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는 싶은데, 편지문구나 문자문구 등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어버이날 감사 문구 5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어버이날 감사 문구 5가지 



1. 

부모가 되고 보니 알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베풀어주신 사랑이 얼마나 크고 헌신적인 것이었는지.

그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가족이 행복한 모습으로 여기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 크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오래오래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2.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부모님이 곁에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 번 제대로 한 적이 없지만

마음속에는 늘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해오신 두 분의 사랑과 헌신을 생각하면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은 흰머리와 주름살이 늘었다며 씁쓸해하시지만,

저에겐 그것들이 훈장처럼 느껴집니다.

자랑스러운 부모님, 사랑합니다!




3.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신 어머니, 아버지!

이 세상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부모님뿐입니다.

밖에서 상처받고 돌아왔을 때

늘 따뜻하게 맞아주는 집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부족하지만...

어버이날을 빌어 말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4.

지금은 알겠습니다.

당신 마음의 크기가 너무 커서

아무리 많은 것을 해줘도 

그 마음을 다 채울 수 없었다는 것을.

이제 다 커버린 자식 걱정은 놓아두세요.

당신 마음의 빈자리,

이제 저희의 사랑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최고의 부모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5. 

어릴 적에는 그토록 커보였던 당신이었는데,

어느 날 문득 작아진 당신의 뒷모습을 깨닫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부모님은 계실 때 잘해드려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한 통화 하지 못한 시간들이

당신의 어깨 위로 내려앉아 있었습니다.

늘 제게 버팀목이 돼주셨던 것처럼

이제는 제가 당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문자나 편지 끝에 활용하면 좋은 문장 Best 10



1. 오래오래 옆에 있어주세요.


2.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아들, 딸이 되고 싶습니다. 


3. 엄마, 아빠의 아들, 딸로 태어나 행복합니다.


4.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5. 늘 받기만 했는데, 이제는 제가 보답할게요.


6.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7. 당신은 내 인생의 로또.


8. 제 인생의 가장 큰 빽은 당신입니다!


9.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당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당신은 최고의 어머니(아버지)입니다!





드라마 속 문구 Best 3



1.

"당신과 함께한 30년이 모두 눈부셨어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깨비>



2.

"여자가 엄마가 된다는 건

다른 작은 존재한테 자기를 다 내어줄 때래요.

당연하게 여긴 당신의 사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마더>



3.

"그래도 제 인생에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건

큰 힘이고 빽이에요. 감사합니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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