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감사패 문구 5

요즘 같은 시대에 한 직장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여 퇴직을 한다는 건 참 명예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 퇴직 기념으로 감사패를 만들어드리는 일도 많구요. 저는 일단 회사에서 퇴직하시는 분들을 보내드릴 때 필요할 만한 문구들을 적어봤어요. 5가지 정도로 정리해봤고 마지막에 활용할 만한 일반적인 문구도 작성해봤으니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퇴직 감사패 문구 5

 

1. 

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지냈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으로

노력해주신 ＯＯＯ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회사를 위해 몸바쳐 일해주신 덕분에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지만

애써 일궈온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며,

그동안 얽힌 사우의 고운 정을 이 패에 담아

석별의 정표로 드립니다.

 

 

 

 

2.

우리는 ＯＯＯ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ＯＯＯ님은 업무적으로는 엄하고 능력있는 상사였고,

개인적으로는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셨습니다.

성실하고 다정하시던 ＯＯＯ님을 떠나보내려니

아쉬운 마음이 커져만 갑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3.

지난 ＯＯ년 동안 뜨거운 열정과 애사심으로

ＯＯＯＯ를 위해 힘써오신 ＯＯＯ님,

귀하는 성실한 능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회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매사 최선을 다했던 귀하의 모습이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짧지 않은 만남의 고운 정과 석별의 아쉬움을 

이 패에 담아 드리며 더 높은 비상을 기원합니다.

 

 

4. 

늘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의 모범이 되었던  ＯＯＯ님,

ＯＯＯ님이 보여준 땀과 열정 덕분에 오늘의 ＯＯＯ님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동고동락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니 ＯＯＯ님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긴 시간 보여주신 노고는 앞으로 회사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모두를 대신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5. 

ＯＯＯ님, 당신은 멋진 리더였습니다.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자상하게 이끌어주신 덕분에

저희는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감사패를 드립니다.

비록 몸은 떠나시더라도 마음만은 영원히 저희와 함께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가시는 길에 늘 건강과 행복이 넘쳐흐르기를 기원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활용 가능한 문구들

 

 

 

*

함께 일하며 웃던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또 다른 재회의 순간을 기약합니다. 

저희와 함께한 시간이 앞날의 성공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시길 기원하며,

함께했던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패를 드립니다.

 

*

귀하께서 그동안 보여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헤어짐에 못내 아쉬운 마음을 전합니다.

제2의 인생, 귀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

참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헌신하시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깊이 새기는 마음에서

이 감사패를 드립니다. 

 

*

비록 떠나시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오랜 세월 함께 쌓아온 추억은 잊지 않겠습니다.

매사 성실하고 열정적이었던 모습은 후배들이 따르겠습니다.

귀하가 쏟아주신 열정을 디딤돌삼아 더 크게 발전하고 성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퇴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늘 열과 성을 다해서 임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성장하는 모습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이제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여 아쉬움은 크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하는 일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